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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실천을 향하여"
김치현 새장승포 교회 담임목사
  • 입력날짜 : 2005. 04.28. 13:44
김치현 담임목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흔적이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우리 인간을 사랑하심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어지러운 세상 중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 가운데 존재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세상처럼 세속주의, 권위주위, 이기주와 교권에만 매여 있다면 이미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끼쳐야 생명력이 있는 교회, 교회다운 교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새장승포교회가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지 고민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구약성경은 신앙적인 삶과, 일상적인 삶의 일치를 추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모스 5:21-24에서는 번제나 소제 보다도 사회적 정의(오직 공법을 물같이 흘릴찌로다)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사야1:10-17에서도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와 고아와 과부의 변호를 강조하며, 예레미야7:1-15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며 섬기는 사회적 공의를 강조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종에 관하여(출21:1-11), 나그네, 고아, 과부, 가난한 사람들에 관하여(출22:20-27),약자들의 권리에 관하여(22:23), 가난한 자들의 품삯에 관하여(레19:34)등등 교회의 사회적 기능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13:1-17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사랑의 구체적인 실천행위로서 섬김과 봉사를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4:18-19에서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을 염두에 두신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오병이어의 사건을 통해서도 가난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모습과 누가복음10:25-37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서 섬김과 봉사의 훌륭한 모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교회의 목표를 “사랑실천교회”로 정했습니다.
실천사항으로는“예수님사랑”“가족사랑”“형제사랑”“이웃사랑”“민족사랑”“인류사랑”“환경사랑”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목회방향과 실천방향을 세우고 한발자국, 한발자국씩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습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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