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손정주)는 지난 7월 11일 거제시청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농협 우리밀 국수 125박스를 김한겸 거제시장에게 전달했다.
거제시에 전달된 농협 우리 밀 국수는 순수 100% 국산 밀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시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정주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김한겸 거제시장에게 “불우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우리밀로 만든 국수를 정성껏 전달해 달라” 고 부탁했다. 김한겸 거제시장도 “기꺼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우리밀 제품 불우이웃돕기 지원은 경남도내 농협중앙회 시군지부단위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불우이웃 돕기 외에 우리밀 생산농가 돕기 및 우리 농산물 소비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