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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세남자와 한 여자의 이야기
고현교회 13일부터 16일까지 예수사랑 축제
  • 입력날짜 : 2005. 11.02. 10:05
도전받기를 원하십니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돈 40달러에 배부른 아내와 함께 ‘아메리칸 드림’ 을 꿈꾸며 미국으로 건너간 무모한 젊은이가 줄리어드 음대 성악과에 수석입학하게 되고 나약대 성악과 교수가 된 이야기, 그는 ‘생각하고 꿈꾸는 만큼 이루어진다’ 고 인생을 이야기 한다.

‘대통령도 팔아야 살지’ 국내 최고의 성공학 강사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김금주 직장선교 훈련센터 대표, 조수미가 있다면 선화예고 서울대 음대 동기동창 박종호도 있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 졸업생 중 4년동안 실기점수 A를 놓치지 않았던 그, 춤추는 태너 박종호가 찬양사역자로 나선 까닭은 어디에 있을까.
이들은 자신들의 인생속에서 발견한 것은 한결같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다고 고백한다.

고현공설운동장 옆에 위치한 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생명과 행복을 나누어 드리는 ‘예수사랑 축제’ 를 연다.
첫날 주일 오전 8시, 9시30분, 11시30분 박정곤 강사가 둘째날인 14일 월요일 오전 10시30분과 저녁 7시30분엔 김금주 선교사, 셋째날 오전10시30분과 오후 7시30분엔 최하진 교수, 마지막날인 16일 수요일에는 저녁 7시30분에 박종호 교수가 강사로 나온다.

대통령도 팔아야 산다
연봉 2억원의 탁월한 세일즈 우먼이자 최고의 성공학 강사 김금주 대표(51).
그녀는 1988년 해임인터네셔널(현 웅진닷컴)에서 세일즈를 시작 4년만에 사업처장까지 오른 웅진그룹 최단기 고속승진 사원이다.

1994년에는 한불화장품 부산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월 20억원 이상 매출을 올려 유명세를 탔다.
2000년부터 ‘당신은 성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는 책을 펴냈고 전국 기업체를 순회하며 성공학을 강의했다.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녀는 현재 직장선교 훈련센타 대표직을 맡고 있다.
김금주 선교사가 11월 13일 고현교회 예수사랑축제 강사로 참석한다.

40달러의 인생역전

줄리어드 음대를 아십니까.
고교졸업장과 단돈 40달러만으로 임신 7개월 된 아내와 함께 미국행을 결행한 무모한 한 남자의 이야기.

음악이 좋아 교회에서 끼니를 해결하며 찬양으로 돈을 모아 생활고를 해결하던 그가 테이프를 듣고 노래부르기를 반복 줄리어드 음대 입학관을 놀래키고 수석 입학한 사연.
‘생각하고 꿈꾸는 만큼 이루어진다’ 는 최화진 나약대 성악과 교수는 ‘제 노래의 힘은 하나님의 격려’라고 말한다.

13년 동안 열심히 후배들을 가르쳐온 그가 1년 안식년을 맞아 귀국했다.
올해까지 전세계 초청연주 스케줄이 잡혀있는 그가 고현교회에서 거제시민을 만나기 원하고 있다.

‘춤추는 테너’ 성가사

서울대 음대 성악과 재학중 4년동안 실기점수를 모두 A로 채운 <미성의 태너> 박종호 교수(한동대 교수. 온누리 교회 찬양사역자).
찬양사역 19년째인 박교수는 성악가 조수미씨와 선화예고, 서울음대 동기동창으로 여자 조수미 남자 박종호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닐 정도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성악가 대신 성가사의 삶을 걷고 있다.

거구의 몸으로 ‘춤추는 태너 라는 별칭을 가진 박교수.
1988년 첫 앨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표한 이후 정규 앨범 11장과 8장의 라이브 아카펠라 오케스트라 앨범을 내놓은 그는 통산 200만장이 넘는 한국 CCM 최고의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다.

고현교회는 11월 깊어가는 거제의 가을에 찾아오는 세명의 손님맞이를 거제시민과 함께하길 원하고 있다.

박정곤 고현교회 담임목사는 “국화향 가득한 이 계절에 고현교회에서 거제시민과 함께 사랑과 행복의 자리를 마련했다” 며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거제시민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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