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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산 넘어 산’ G교회 사태 새 국면 맞나
  • 입력날짜 : 2007. 08.31. 11:13
[2신]=담임목사를 검찰과 경찰에 고소한 G교회 장로 중 모 장로가 일방의 주장을 담은 고소장 일부를 언론사에 직접 ‘보도자료’ 로 배포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고소 당한 ㅂ 모 담임목사는 1일 현재까지 언론의 직접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ㅂ 담임목사는 “담임목사가 장로들의 고소내용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는 것 자체가 장로를 비난하는 꼴이 된다.” “진실은 가려질 것” 이라며 직접 인터뷰를 거절했다.

경찰은 “고현교회 담임목사와 관련된 장로들의 고소고발사건 3건 중 일부는 조사가 마무리단계에 있다” 고 밝혔다.
또한 고현교회 장로 3명이 이웃 S교회 목사를 폭행한 건은 고소인 조사를 마쳤으며 다음주 중 3명의 장로들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현교회 건축위원회 관계자는 “교회건축은 건축실행위원회와 건축위원회에서 설계사 및 건축업체 선정 등 건축을 위한 모든 합법적인 절차를 거쳤으며 예결산 역시 내부감사와 재직회의 찬반을 거쳐 확정된다” “교회건축과 관련된 서류일체는 이미 수사기관에 체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모닝뉴스>는 고현교회 건축과 관련된 고소내용에 대한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보도를 계속 해 나갈 계획이다.

G교회, 고소장 유출과 언론보도 강력대응 시사

고현 G교회의 일부장로가 담임목사를 고소한 사건이 지역 언론에서 여과 없이 보도되자 침묵으로 일관하던 교회 성도들이 ‘교회바로세우기’를 위한 적절한 대응대책을 논의하고 나섰다.

교회는 이번 사건은 교회의 갈등이 있다면 조정하고 치유하며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져야하는 원로역할을 맡은 일부 장로들이 교회문제를 사법기관에 고소함으로써 내분으로 몰고 간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특히 일부장로가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해 놓은 고소장의 사실관계가 드러나기도 전에 원본을 그대로 언론사에 유출, 경험없는 일부 언론이 이 고소장을 여과 없이 보도해 교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등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고 전했다.

특히 언론제보과정에서 피고소인의 인적사항이 주민등록번호와 함께 공개됐다는 점에서 경악하고 있다. 교회문제가 언론에 제보된 이후 각 지역언론들이 마치 특종을 한 것처럼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K인터넷 신문은 교회이름과 함께 ‘교회신축과정 불법행위’의 제하기사를 통해 제보자의 주장과 고소장을 근거로 보도했다.

또 다른 인터넷 신문은 ‘교회건물 신축과정 비리수사’로 규정하고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서 수사하는 내용을 취재한 것으로 보도하면서 전기업체 선정과정에서 가장 높은 금액으로 입찰한 업체를 선정, 업체선정과정의 비리여부를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지역신문은 이 교회 P목사가 이웃교회 J목사를 폭행했다고 오보를 내 담임목사 개인과 교회의 인격권을 침해했다.보도를 접한 이 교회 교인들은 언론이 이래도 되느냐고 분개하고 있다.

이 사건은 고소인 가운데 일부 장로들이 최근 경남노회 농어촌부 순회헌신예배 강사로 초청됐던 이웃교회 모 목사가 자신들의 귀에 거슬리는 설교를 했다며 설교를 마친 후 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 당한 건이다.

이 교회는 지역신문에서 보도한 내용의 불법행위와 비리는 아직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혐의이며 주민번호가 포함된 인적사항 유포는 각종 범죄행위의 자료가 된다는 점에서 중대하자로 보고 있다.

교회 측은 또 K인터넷 신문이 보도한 검찰운운은 공익기관이 고소장을 공개하거나 유출할 수 없다는 점, 전기업체의 선정문제도 전혀 근거가 없다며 고소인으로부터 고소장을 받아 보도하고도 검찰에서 취재한 것처럼 호도한 것은 언론의 양심을 저버린 처사라고 단정했다.

더욱이 목사의 지위와 교회는 성도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부터 인격이 침해당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점에서 고소장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민형사상의 강력한 대응준비를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번일은 고소인의 고소에 의해 경찰이 조사하는 사안이며 확정된 비리가 드러난 것이 아닌데도 언론이 혐의가 아닌 비리, 자료의 인용이 아닌 공개, 추측, 오보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교회 관계자는 “고소장은 말 그대로 고소인의 주장일 뿐이다. 이미 고소인이 주장한 내용에 대해 건축과정의 모든 서류를 발췌하여 한 점 의혹 없이 답변 자료와 함께 성실히 조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도 “이번 고소사건은 고소인이 검찰청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검찰에 접수한 고소사건까지 거제경찰서가 조사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 관계자는 “실체가 드러난 것도 아닌데 교회의 중직자들이 여론 몰이로 말미암아 지역사회에 내분 갈등으로 비춰진 것은 부덕의 소치다” “교회도 다중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주장이 다를 수 있지만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 등 자체 여론 수렴 기관이 있어 내부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하고 갈등이 있다면 이것을 풀어야 할 사람이 중직자다.” “특히 장로는 교회의 원로로서 고소 할 위치가 아니라 갈등을 치유하고 조정하며 맡은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직분”이라고 설명했다.

고소 고발 잇단 악재에 교현 G교회 몸살

[1신]=고현 G교회 일부장로가 담임목사를 고소하고 설교내용에 불만을 품은 장로들이 이웃교회 목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또한 모 장로는 교회에서 일어난 여러 건의 사건 가운데 담임목사를 고소한 내용을 지역언론사에 ‘보도자료’(e-mail)로 제공해 교회 내부갈등을 키우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5시께 일부 지역신문사에는 지난 5월 이 교회담임목사를 고소한 고소장과 사진 2매 등이 모 장로의 이메일로 발송됐다. 30일 거제지역 일부 신문이 이 제보를 토대로 보도했다.

언론사에 제보된 고소장에는 P모 담임목사가 교회당 건축과 관련 불법면허 임대와 업무상 배임, 무단형질변경, 세금포탈 등의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노회비 갈취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담임목사를 고소한 건 외에 다른 사건은 언론에 제보하지 않았고 제보자가 담임목사 고소 건의 이해당사자여서 의도된 흠집내기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거제경찰서는 G 교회와 관련한 또 다른 사건이 더 접수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고소 사건 가운데는 최근 G교회 장로가 농어촌교회 헌신예배 설교를 맡았던 이웃교회 목사의 설교를 문제삼아 예배 후 폭행한 혐의의 건도 포함돼있다고 말해 지역사회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한편 지역교단은 29일 오후2시 황포교회에서 임시노회를 소집, G 교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 끝에 원만한 문제해결위한 별도의 수습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교회 교인들은 “한 없이 부끄럽다” “장로들이 담임목사를 세상 법정에 세운 것도 모자라 법의 판결이 내려지기도 전에 교회문제를 언론에 공개해 여론재판에 몰고 간 일은 수치스럽다”. “당분간 혼란스럽고 내부적인 진통을 겪더라도 이번기회에 교회문제가 말끔히 청산되기를 바란다” 는 등 두가지 여론으로 갈라져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11 개)
독 자 의 견 제 목이 름작성일
11모닝뉴스 사장님 목사측 교사모라 과잉 충성?김평안2008.03.15 (15:10:23)
10목사 성도고발 말이됩니까김병지2008.03.11 (20:53:11)
9모닝뉴스 사장님 알고보니 목사측 교사모회원독자2008.03.03 (22:28:29)
8기자님 모닝뉴스 사장님 기사는 공정하게박순영2008.03.03 (22:24:38)
7편파보도박순영2008.03.03 (22:13:54)
6진실아...확실이2008.02.11 (10:25:07)
5진실은~진실2007.09.06 (11:24:01)
4진실은 밝혀집니다ㅅㄹ ㅎ2007.09.01 (14:20:58)
3어이구 ! 이러니 ㅇㅅ쟁이들 이라고 안 하나 !독자2007.08.31 (18:21:42)
2기사 제대로 안쓰끼가?G교회2007.08.31 (17: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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