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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씨는 22일 오후 <모닝뉴스>등 지역언론사들을 잇따라 방문, 자신의 향후진로를 밝혔다.
현철씨는 빠르면 다음주 중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총선전에 돌입하겠다는 계산이다.
타 후보군들이 이미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다 부산 서구 출마설, 한나라당 당헌 당규 등 자신을 둘러싼 세간의 추측들을 서둘러 진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철씨는 “4년전과 같은 무소속 출마는 없을 것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