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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고현교회 캄보디아에 사랑을 전하다
  • 입력날짜 : 2008. 08.05. 16:24
캄보디아 프놈펜시가
경남 거제시 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가 지난해 39명의 해외 의료 봉사팀을 파견한데 이어 올해도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대규모 해외 의료봉사팀을 캄보디아에 파견했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단은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의료진을 포함한, 이교회 성도가 주축이 된 60명으로 구성됐다.

봉사활동은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지역과 전기시설이 없는 환경이 열악하고 의료취약지인 깜봉스퍼 지역에서 실시됐다. 해외봉사단은 프놈펜 외곽 봉제공장에서도 현지 근로자들을 상대로 무료진료 및 이.미용봉사활동을 벌였다.

전문 진료는 내과(신세계내과), 외과(거제백병원), 안과(정안과), 치과(고운치과)분야로 꾸려졌으며 4일동안 화상환자 등 총 769명을 진료(처치,투약)했다.
이.미용은 370명, 어린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도 570명의 어린이들이 모여들었다.

의료봉사팀은 주민돕기 사업 일환으로 깜봉스퍼 지역내 어려운 세대에 쌀(20kg) 50포를 기증했고 이 지역 주민 200명을 초청, 중식을 제공하고 위로연을 배풀었다.


의료봉사기간동안 현지주민 거주지역에 발전기 2대, 생필품(비누 외 3종) 200개와 학용품 10박스, 신발 350켤레, T셔츠 300벌, 방역소독기 3대, 파스, 영양제, 구충제(800명분)와 불우 환자돕기 성금 등을 전달했다.

고현교회 의료봉사팀은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2회(1. 3주일 오후) 국내거주 외국인근로자 및 내국인 장애우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이.미용 봉사(월 평균 120여명)를 벌이고 있다.

이들 중 일부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병의원과 연계 백내장 및 임플란트 수술을 받게하는 등 사랑의 인술을 펼쳐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정곤 고현교회 담임목사는 “섬김과 배품의 해외의료봉사는 과거 어려웠던 시절 우리가 받았던 국제사회의 사랑과 복음을 다시 국제사회에 나누는 것” 이라며 “세계를 가슴에 품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기 원하는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과 열정이 있기에 해외의료봉사활동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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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한곳이 많습니다.아쉬움2008.08.05 (17: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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