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송종관)는 5월 29일 거제초등학교(교장 김홍일) 한국119소년단원 25명을 지도교사 1명과 직원 5명이 인솔, 대구시민안전테파마크를 체험했다.
거제초등학교 학생 25명으로 구성된 119소년단원은 학교생활에서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 학교안전은 물론 나아가 가정, 이웃 등 화재예방 홍보 선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을 통해 지하철탈출체험, 지하철안전교육, 산악안전 및 암벽 밧줄타기 체험, 지진체험, 응급처치(CPR)교육, 소화기사용법 등을 체험했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 앞으로도 이런 실습과 체험 위주의 소방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조기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