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박준세’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수빈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1월호에서 패션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갖고 그의 연기인생과, 사랑, 생활 등을 털어놓았다.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 영화 <애자>와 <걸프렌즈>까지, 전성시대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연기자 배수빈은 “연기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기다려온 시간에 비해 아직은 시작 단계일 뿐” 이라며 “이제 겨우 이름과 얼굴을 알렸을 뿐이다” 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주몽>이후 다시 카메라 앞에 다시 서기까지 공백기간이 있었던 그는 “중성적인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그 이미지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오디션을 봤지만 떨어지게 했다” 며 “솔직히 힘들었지만, 나를 믿고 기다려온 끝에 <바람의 화원>에 캐스팅 되었고, <찬란한 유산>까지 함께하게 됐다” 며 속 쓰린 속내를 고백했다.
그렇게 하고 싶었던 연기, 바쁘게 지내는 현재는 “ 메이크업을 5~6회 수정하면서 3일씩 날을 샌 적도 있지만, 빠듯한 스케줄에도 신기하게도 웃고 있다”며 “나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첫 회부터 많은 논란과, 화제를 낳은 <천사의 유혹>의 ‘신현우’역 에 대해 그는 “표현하는 성격 자체가 강해 연기자 입장에서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이라며 “남자 원 톱인 만큼 이 드라마를 통해 경험하지 못한 모든 경험을 다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출연작 중 사극이 많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선배 연기자 분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공부며, 드라마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과거를 살아 볼 수 있어, 나에게 사극은 단점보다 장점이 백만 가지는 많다”고 말했다.
한편, 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배수빈의 오랜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내가 아이돌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를 무인화 시킬 필요가 없었다.” 며 오히려 여자친구가 연기 중 스킨십이나 러브신 이 있을 경우 어설픈 연기는 하지 말라며, 연기에 몰입하라고 다그친다고 자랑했다.
어느덧 데뷔 9년차. 오히려 절박한 상황 속에서 진실성이 묻어나는 것이 연기라고 말하는 배수빈.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와 패션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www.thesingle.co.kr) 1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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