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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 연정훈, 밤 12시 전 귀가하는 ‘연데렐라’
다양한 취미 소유자답게 이번엔 ‘동력수상면허’ 취득
  • 입력날짜 : 2009. 10.16. 11:33
연정훈_싱글즈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 이후 한 동안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추진 않았던 대한민국‘품절남’연정훈이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www.thesingle.co.kr) 11월호에서 패션화보 및 10년의 배우 인생과, 결혼 생활 등 내면 깊은 인터뷰를 가졌다.

한국 최초의 근대식 국립 서양의료기관 이야기를 다룬 SBS 드라마 <제중원>의‘백도양’역으로, 또 한번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연정훈은“와이프와 함께 너무 재미있게 읽은 작품으로 성균관대에 다니는 양반집 자제지만, 서양 의술을 조선에 정착시키려고 노력하는 과감한 캐릭터”라며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스태프들에게 연정훈은‘연데렐라’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는“아내와 결혼하기 전 약속한 것이 절대로 개인적인 일로 밤 12시를 넘기지 않기로 했다”며“지금은 <제중원>감독님도 회식할 때 11시 30분만 되면‘정훈이 들어가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와 가정을 함께 지키는 진짜‘연데렐라’인지 모른다.

신인 때와의 차이에 대해 10년 차 연기자가 된 그는“신인 때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만을 했던 막내였다면, 지금은 주위를 볼 줄 알고, 팀을 이끌어 가야 하는 나이가 됐다는 차이만 있다”고 차이점을 말했다.

한편 골프, 테니스, 사격 등 다양한 취미생활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얼마 전에는 배를 운전할 수 있는 동력수상면허까지 취득해 마당발 취미의 소유자임을 입증했다.

한가인과의 결혼생활에 대한 언론노출이 거의 없는데 대해서 연정훈은“의도한 건 아니지만, 딱히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더라(웃음)”며 앞으로도 결혼생활에 대해 언론에 노출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내비쳤다.

드라마 <재중원>으로 2010년 새 모습을 준비하는‘품절남’연정훈. 부드러운 미소 뒤 배우로서의 강한 열정을 품은 연기자 ‘연정훈’의 달콤하고 즐거운 인터뷰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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