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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녹인 분양 열기 ‘앗 뜨거’
  • 입력날짜 : 2009. 11.20. 14:33
11월 한파에도 분양시장만은 뜨거울 전망이다. 지난주에 비해 공급물량이 11%(7,243→8,080가구) 늘어났기 때문이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19개 사업장 8,080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청약접수 8곳, 견본주택 개관 11곳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물량의 경우 광교, 교하 등의 2기 신도시와 가재울뉴타운, 청라지구 등 대형 택지지구에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약접수

<25일>
동부건설은 용산구 동자동 재개발 4구역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을 짓는다. 용산을 시작으로 서울역, 시청을 잇는 도심 개발의 중심에 들어서는 첫 복합단지다. 지상 27~35층 4개 동 356가구 규모로 오피스텔(78가구)과 주상복합(278가구)이 함께 들어선다. 주상복합은 전용 128~244㎡ 규모로 총 278가구 중 ▲128㎡(59가구) ▲131㎡(49가구) ▲149㎡(46가구) 등 20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이용이 쉽고, 강변북로, 원효로, 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진출입이 원활하다. 또 도심권 업무지구 및 용산국제업무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서울역 주변에 국제컨벤션센터가 계획돼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평균 3.3㎡당 분양가는 2,650만 원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물산은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에 원당주공2단지를 래미안휴레스트를 짓는다. 이 단지는 지상 12~25층 22개 동 1,65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60㎡(50가구) ▲84㎡(1가구) ▲111㎡(60가구) ▲126㎡(77가구) ▲141㎡(38가구) 등 총 2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3호선 원당역이 도보 10분 거리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IC 진입이 용이하다. 성사초, 성사중, 성사고 등의 교육시설과 우일종합시장, 고양시립원당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자전거체육공원이 위치해 있고 배다리미술관, 고양어울림누리, 중앙광장도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1,230~1,385만 원 선으로 바로 전매 가능하며, 양도세 60% 감면 혜택이 있다.

청라푸르지오는 청라지구 A8BL에 건설된다. 전용 ▲94㎡(258가구) ▲114㎡(276가구) ▲120㎡(108가구) ▲139㎡(108가구) ▲283㎡(1가구) 등 총 751가구 규모다. 서측으로 중앙호수공원이 조성돼 조망이 가능하고, 중심상업지구가 단지와 맞붙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또 국제업무지구, 레저·스포츠단지, 테마파크형 골프장부지 등의 접근성이 높은 점도 눈길을 끈다. 예상분양가는 3.3㎡당 1,300만 원 선이고, 전매는 1년 간 제한된다. 양도세는 5년 간 100% 면제된다.

<26일> 삼성물산은 광교신도시 A9BL에 전용 ▲97㎡(263가구) ▲102㎡(2가구) ▲113㎡(4가구) ▲120㎡(239가구) ▲136㎡(112가구) ▲137~177㎡, 펜트하우스(9가구) 등 총 629가구의 광교래미안을 선보인다. 단지 주위로 의상천, 근린공원이 조성돼 주거쾌적성이 높은데다 중심상업지구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주거편의성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업무복합지구와 상업지구가 가까워 직주 근접성도 높고, 신분당선 연장선 역사가 도보로 7분 거리에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3.3㎡당 분양가는 1,383만 원 선으로 계약 후 전매제한이 3년 간 적용된다. 양도세는 5년 간 60% 감면된다.

<27일>
호반건설은 광고신도시 A2BL에 전용 전용 ▲84㎡(330가구) ▲117㎡(151가구) 등 555가구 규모로 건설하는 호반베르디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을 통해 강남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신분당선 경기대역(2014년 예정)에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 단지 주위 삼면이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초·중교 부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가 단지와 접해있어 통학환경과 주거편의성이 높다. 3.3㎡당 분양가는 1,300~1,400만 원 선으로 예상되며 계약 후 전매제한이 3년 간 적용된다. 양도세는 5년 간 60% 감면된다.

■견본주택 개관

<27일>
대림산업은 서초구 서초동 1686-1번지 일대에 금호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교대e편한세상을 건설한다. 6개 동 20층 총 411가구 규모로 전용 ▲59㎡(56가구) ▲84㎡(9가구) 등 총 72가구가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주변 서초로, 우면로, 사평로 등의 도로는 강남 업무지구와 올림픽대로 접근을 수월하게 하고 반포IC 진입도 용이해 경부고속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명초, 서원초, 반포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서리풀공원이 단지 인근에 있어 이용이 쉽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며,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144번지에 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을 짓는다. 지상 35층, 51개 동, 총 2,664가구 규모로 ▲59㎡(329가구) ▲120㎡(152가구) ▲153㎡(48가구) 등 총 67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상암DMC와 인접해 있어 미디어산업 배후 주거단지로 부각되는 곳이다.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로 진입이 용이하다. 홈플러스, 모래내시장 등이 차량으로 5분거 리에 위치해 있고 북가좌초, 연희중 등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600~1,900만 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현대엠코는 중랑구 상봉동 73-10번지 일대에 프레미어스 엠코를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43층 3개 동 497가구 규모로 전용 ▲107㎡(134가구) ▲111㎡(136가구) ▲134㎡(14가구) 등 총 47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중앙선 망우역과 7호선 상봉역을 도보 이용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가 진입이 용이해 강남·강북권 주요지역은 물론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신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상봉터미널, 이마트, 우림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면목초와 혜원여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봉화산 근린공원이 도보 이용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1,500~1,600만 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85㎡이하는 계약 후 5년 간, 초과 면적은 3년 간 전매가 제한된다.

호반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삼송지구 A-21BL과 A-22BL에 고양삼송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할 계획이다. 21BL은 지상 25층 4개 동 전용 ▲85㎡ 단일면적으로 총 405가구 규모이며, 22BL은 30층 18개 동 전용 ▲85㎡ 단일면적으로 총 1,426가구가 지어진다. 제2자유로가 내년이면 개통될 예정이고 방화대교와 연결되는 원흥-강매 도로는 2011년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수 있고 하이터치 삼송(Hi-Touch Samsong)이란 테마로 공원, 학교 및 문화회관, 커뮤니티 센터와 같은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삼송지구 주변으로 북한산이 펼쳐져 있고 지구 중심으로 흐르는 창릉천과 곡릉천이 친환경적으로 개발되면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3.3㎡당 1,000~1,300만 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7년 간 전매가 제한되며 양도세 60%가 5년 간 면제된다.

한라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교하신도시 A6BL에 한라비발디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규모에 전용 ▲59㎡(86가구) ▲84㎡(565가구) ▲101㎡(226가구) ▲131㎡(94가구) 등 총 978가구로 이뤄졌다. 최근 개통한 경의선 운정역과 인접해 있으며 교하신도시에서 상암동으로 이어지는 제2자유로가 공사 중이다. 쇼핑몰, 호텔 등이 포함되는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주변에 산지와 하천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이고 양도세는 5년 간 면제된다. 85㎡이하는 계약 후 3년 간, 초과 면적은 1년 간 전매가 제한된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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