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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하트비트’로 음원차트 평정
2PM ‘하트비트’, 몽키3에서 9일 연속 일일차트 1위
  • 입력날짜 : 2009. 11.23. 21:41
(출처: 2PM 공식 홈페이지)
지난 주 3곡을 10위권에 진입시키며 차트를 호령했던 2PM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 11월 셋째 주(11월 16일~22일) 주간차트에서 2PM은 ‘기다리다 지친다’에서 ‘Heartbeat(하트비트)’로 1위 곡을 바꾸었을 뿐 굳건히 1위를 지킨 것.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몽키3 음원사업부 이정규 팀장은 “2PM ‘하트비트’ 주간차트1위는 일찌감치 예견된 바이다. 10일 음원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이후 13일~21일까지 9일간 일일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고 설명했다.

김태우의 ‘꿈을 꾸다’가 28계단이나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KBS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의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위는 빅뱅의 멤버 태양이 차지했다. ‘Where u at’의 좋은 반응으로 두 번째 솔로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다림을 증명했던 태양은 곧바로 또 내놓은 디지털 싱글 ‘웨딩드레스’까지 3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컴백 축포를 쏘아 올렸다. 상승폭도 10위 권 내 곡들 중에선 가장 높은 37계단 상승이었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돌아온 아이유도 ‘마쉬멜로우’가 5위를 기록하며 경쟁 걸 그룹들의 열풍이 잠시 소강상태인 틈을 타 재빨리 선두권에 안착했다. 특히 아이유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도 폭넓게 사랑 받는 가장 예감 좋은 초반 반응을 이끌어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Sign(사인)’은 2계단 하락해 4위를, 2NE1 박봄의 ‘YOU AND I(유 앤드 아이)’도 3계단 하락해 6위로 내려앉았다. 7위 빅뱅의 ‘할렐루야’에 이어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유키스의 ‘만만하니’, 씨야의 ‘그 놈 목소리’가 나란히 8, 9, 10위를 차지했다.

11월 셋째 주 몽키3주간차트는 ‘꿈을꾸다’, ‘할렐루야’ 등 ‘아이리스’ OST의 돌풍, 재범이 탈퇴했음에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 2PM의 선전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 멤버 전원이 히트곡을 내고 있는 2NE1의 놀라운 인기 행진도 주목할 만하다.

10위권 밖 순위를 살펴보면 2NE1의 씨엘(CL)과 민지가 부른 ‘플리즈 돈 고(Please don't go)’가 23위에 새롭게 진입하며 2NE1 열풍을 재확인시켰으며, 장혜진이 발표한 가을 발라드 ‘한 번만 울고 말자’도 단박에 22위에 진입해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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