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캐스팅과 막강한 제작진으로 2010년 아카데미의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한 버라이어티 뮤지컬 영화 <나인>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케이트 허드슨의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영화 속 영상까지 엿볼 수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나인>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 관객들의 오감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희대의 카사노바이자 감독인 ‘귀도’와 그를 둘러싼 7명의 여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쇼 <나인>은 <시카고>의 롭 마샬 감독과 아카데미가 인정한 막강한 제작진, 그리고 다니엘 데이 루이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케이트 허드슨, 주디 덴치, 소피아 로렌, 퍼기 등 할리우드 역대 최고의 캐스팅으로 이미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버라이어티 뮤지컬 영화다.

뮤지컬 영화라는 장르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나인>은 환상적인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니콜 키드먼, 마리온 꼬띨라르, 페넬로페 크루즈 등 전 출연진들이 한번씩 보여주는 춤과 노래 중 가장 화려하고 화끈한 케이트 허드슨의 장면이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나인>에서 케이트 허드슨이 열연하는 캐릭터는 패션지 ‘보그’의 영화부 기자 ‘스테파니’. 그녀는 자신이 동경하는 영화 감독 ‘귀도’를 유혹하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스테파니’는 ‘귀도의 영화를 사랑해’ ‘귀도의 영화를 볼 때마다 온 몸이 짜릿해져 전기처럼 전율이 와’라며 그의 영화에 대해 예찬하는 것은 물론, ‘날렵한 넥타이의 구릿빛 조각미남’ 등 ‘귀도’를 향한 유혹의 세레나데를 펼친다. 은빛 눈부신 무대 의상을 입고 정장 수트 차림의 남성 댄서들 사이에서 현란하게 춤을 추는 케이트 허드슨은 그 동안 감춰두었던 파격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나인>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월 27일(금), 맥스무비 사이트에서 최초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이미 아카데미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한 <나인>에 대해 궁금증을 품은 네티즌들이 그 거대하고 화려한 실체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뮤직비디오를 앞다투어 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인>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케이트 허드슨은 왜 매력을 숨겨 놓은거지? ㅎㅎ 기대되게시리...’(GB짱요), ‘와~ 완전 화려하고 노래도 중독성 있어요!’(꺄을), ‘물랑루즈 헤어스프레이 하이스쿨뮤지컬 페임 오페라의 유령 등등 흥행할 수 밖에 없는 뮤지컬영화들! ‘나인’도 큰 감동을 주길 바래요’(상냥한진영님), ‘멋진 음악과 화려한 영상에 그야말로 압도될 듯한 느낌이 막 오네요!’(진16) 등 많은 댓글을 남기며 케이트 허드슨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신나는 노래와 춤, 화려한 무대, 그리고 케이트 허드슨의 숨겨진 매력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나인> 뮤직비디오 영상은 뮤지컬 영화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대의 제작비와 최강의 제작진, 그리고 최고의 배우들로 무장한 뮤지컬 영화 <나인>은 환상적인 음악과 춤, 탄탄한 스토리로 2010년 새 극장가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