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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거제대교 과적단속 벌인다
  • 입력날짜 : 2009. 12.01. 08:50
과적단속을 피하기 위해 우회도로로 사용되던 구 거제대교의 야간 통행량 조사가 실시된다. 거제시는 “구 거제대교 화물자동차 야간통행조사를 일정예고 없이 이틀동안 벌인다” 고 30일 밝혔다. 통행량 조사는 밤10시부터 다음날 아침8시까지 진행된다.

거제시는 시간대별 화물자동차의 통행량을 조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단속요원을 투입, 과적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화물차량들이 과적단속을 피하기 위해 용남면 과적검문소 300m 앞에서 동달리 쪽으로 좌회전 마을앞 도로를 타고 구 거제대교로 진입하고 있으며 거제에서 통영방향으로 향하는 화물차량들도 대교검문소 앞에서 둔덕방향으로 진로를 바꿔 구 거제대교를 거쳐 국도 14호선으로 재 진입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 1971년 개통된 구 거제대교는 하부교각과 상판 등이 노후화돼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지난 2005년 실시한 정밀 안전진단에서 하위등급인 C등급을 받은 후 해마다 수억원을 들여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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