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풍력발전기 일부와 태양열 온수기, 태양광조리기, 자전거발전기 제작이 끝났다. 환경연합은 연말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에너지체험이 가능한 규모의 시설들을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예정이다.
소오비마을 환경운동연합 사무실 앞 주차공간이 에너지 체험센터로 사용된다. 이 곳에는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대표 주자인 태양광발전기를 비롯, 태양열조리기, 자전거발전기, 풍력발전기 등을 비롯, 대안에너지(Alternative Energe)와 지속가능한 녹색에너지(Sustainable Energy)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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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체험센터는 내년 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거제도에 에너지체험시설이 거의 없는 실정을 감안할 때 에너지체험센터의 체험교육과 제작워크숍을 통해 청소년, 일반시민, 재생에너지사업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에너지체험센터 운영과 관련한 계획은 홈페이지와 소식지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