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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업체 대행구역 골치 아프다
  • 입력날짜 : 2009. 12.23. 17:43
거제시가 내년 생활쓰레기 청소대행용역 계약(종량제봉투,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을 지난 18일 완료했다.이번 계약은 원가계산 용역업체와 여러차례 간담회를 통해 차고지기준, 간접인건비, 기준차량, 잡유비율 등을 현실에 맞게 조정했다.

또 경남도 계약심사과의 심사를 받아 대행원가를 확정, 청소대행용역 원가계산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단계를 거쳤다. 이 같은 노력으로 내년 대행계약은 2009년도 대행금액 58억4600만원 대비 2억900만원 절감된 56억3700만원에 체결했다.

지난해 물가상승률과 대행용역이 추가된 지역(사등면 가조도, 일운면 와현지역 문전수거)을 고려하면 대행용역관련 예산절감은 보다 더 큰 것으로 파악된다.

2010년 거제지역 6개 대행업체의 청소대행구역은 ▲고현동, 남부면(태성기업) ▲옥포2동, 장목면(명성기업) ▲동부, 거제, 하청, 장평동(대진기업) ▲둔덕, 사등, 상문, 수양동 (일성기업) ▲일운, 아주, 마전, 옥포1동(신한기업) ▲연초, 장승포, 능포동(거제환경)이다.

시는 내년부터 청소대행구역조정의 객관성과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행계약이행준수여부, 명절연휴 청소이행실태, 피서철 유원지쓰레기 수거실태, 청소대행업체관련 민원처리이행실태 등을 계약기간 동안 종합적으로 기록.관리해, 잘하는 업체는 구역을 더 주고, 반대로 민원발생 등 생활쓰레기 수집?운반에 문제가 발생하는 업체는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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