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거제시의원이면서 62지방선거 거제시장 출마예상자인 이상문 의원이 구 신현읍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의정활동 보고서인 ‘행복한 거제’ 를 제작 및 배포중이다. 배포일정은 2/8~9일 양일간이다.

행복한 거제 의정보고서는 그간 이상문 시의원의 의정 활동을 요약 및 향후 활동계획을 큰 테마위주로 12 page 분량이다. 이상문 시의원이 향후 의정 활동 계획으로는 관광과 물가 부문에서 △부산수준의 물가 내리기 △남부면 포로 수용소 극기 체험장 개설 △자연예술랜드의 확장 △거제 헬기 관광을 내걸었다.

토지 규제 부문으로는 △국립공원구역 및 수자원 보호구역 최대 해제 △적합 타당한 도시 계획의 수립 조선산업부문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합리적 매각 △선박수주 관련 해외 순방 및 타 산업 일자리 창출, 교육의료부문에서는 △정규대학교 유치, 특목고 신설, 유명 종합병원 유치 및 김해시 수준의 교육예산늘리기 사회복지.문화.예술부문은 △경로당 운동기구 및 찜질방 예산증액 신현지역 미술전시관 확보 및 대대적인 예술단체 지원, 관광지 길거리 공연 상설화 및 전국 최고수준의 약자보호 프로그램 등이라고 밝혔다.

재난안전부문에서는 △전국최대 자연생태학교 설립 및 쓰레기/상수도 줄이기, 자원 재활용을 강조했고 교통 부문에서는 △일본 ~ 장승포간 여객선 운항, 고현천변 2-2대로 상단 고가도로형 주차장 설치, 대중교통의 획기적 개선, 고속도로연장, 거제~대전간 철도, 이순신대교, 한일해저터널, 농어촌 부문에서는 △주말농장, 텃밭갖기, 농업현장체험, 갯벌과 어선을 연계한 해양생태체험어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