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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썬미트 런칭한 고기킹, 12,900원에 무한대
고기 부페가 한물 갔다구요? 천만에 말씀
  • 입력날짜 : 2010. 02.16. 00:49
고기킹
웰빙이 대단한 트렌드이고 해산물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잠식해 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외식업에서 육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내로라 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오랜 기간 자웅을 겨루고 있는 분야도 소고기와 돼지고기 분야다. ㈜썬미트가 그동안 육가공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100% 발휘한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런칭했다.

‘고기킹’이 그것이다. 너무나 명확한 컨셉의 브랜드라 고민할 필요조차 없어 보인다. 그러나 고기킹( www.kogiking.co.kr )은 상당히 준비된 프랜차이즈다. 예전부터 존재했던 단순한 ‘부페’가 아니다. 냉장보관함에 넣어놓은 고기를 손님들이 가져다가 구워먹는 단순한 방식에서 진일보 했다. 고객들은 갈비살, 항정살, 우삼겹은 물론 등심과 떡갈비, 수제 소세지까지 선택만 하면 된다.

호텔식 서비스를 보여주마 ‘미트 캡틴’

고기킹에는 다른 고기 프랜차이즈에 없는게 있다. ‘미트 캡틴’이다. 생소한 이름의 이들은 고기에 대한 모든 것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고기 전문가이다. 미리 고기가 준비되어져 있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손님이 원하면 미트 캡틴이 직접 그 자리에서 고기를 손질해 준다. 고기의 신선도에 대해서는 두말 할 나위가 없는 것이다.

이들 미트 캡틴은 고기에 관한 한 모르는 것이 없는 전문가이다. 고기킹에 준비된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면 주저없이 미트 캡틴에게 물어보면 좋다. 고기의 맛과 특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다른 곳에 없는 독특한 소스 또한 고기킹의 장점이다. 프랜차이즈 대상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저력의 프랜차이즈 ㈜썬미트의 내공이 돋보이는 브랜드가 고기킹이다.

단돈 12,900원, 점심에는 놀라운 가격 9,900원

A급의 신선한 고기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대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면 창업 아이템으로 유망하다고 할 수는 없다. 고객들을 불러모으는 힘이 작아지기 때문이다. 고기킹의 이용요금은 놀라운 가격 12,900원이다. 일반 고기 전문점의 고기 1인분 가격도 안되는 금액으로 마음껏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창업 아이템으로써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고기 전문점의 취약 시간대인 점심에는 이용요금이 더 떨어져 겨우 9,900원이다. 실로 놀라운 가격이다. 마진을 줄이는 대신 회전률을 높이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돈데이’라는 삼겹살 브랜드로 큰 성공을 거둔 ㈜썬미트의 전략이 또 한번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종덕 기자 mrbread@hanmail.net         이종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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