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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향]캐주얼 게임과 스포츠장르 게임 점유율 상승
  • 입력날짜 : 2010. 06.07. 13:26
자료제공_게임트릭스
게임전문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가 5월 1일~ 5월 31일까지 게임사용량을 측정한 결과, 종합게임지수는 280으로 전달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량의 게임 출시와 더불어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로 인해 종합게임지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종합게임지수는 2003년 4월 1일 측정치를 100으로 보고 일별 게임 이용량 측정치를 비교한 수치다.)

장르별 사용시간 점유율을 살펴본 결과, RTS +1.13%, 스포츠 +0.83%, 레이싱 +0.34%, 아케이드 +0.10% 증가한 반면, 보드-0.42%, 고스톱 -0.35%, FPS -0.31%, 포커 -0.30%, RPG -1.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에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로 인하여 캐주얼 RPG 게임과 월드컵 및 프로야구 시즌으로 인해 스포츠 장르 게임들의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 연령층이 즐기는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는 공휴일과 더불어 업데이트를 하면서 순위가 각각 4단계, 6단계 상승하였다. 스포츠 장르 중에서는 스페셜 캐릭터 맨티스를 공개한 ‘프리스타일’과 현역선수 퍼블리시티권을 확보한 ‘슬러거’가 2단계씩 상승, 각각 15위, 16위를 차지하였다.

게임순위 1~10위 게임 중 업데이트를 진행한 ‘아이온’과 ‘던전앤파이터’의 점유율이 상승하였다. 하락세를 보이던 ‘아이온’은 최대규모인 용계진격 업데이트와 더불어 ‘원더걸스 in 아이온’ 프로모션으로 5월에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던전앤파이터’는 ‘검은질병의 디레이제’로 명명된 업데이트로 인해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유일의 온라인 축구 게임인 ‘피파온라인2’는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순위 11~20위 게임에서는 저 연령층이 즐기는 ‘카트라이더’ VS ‘메이플스토리’와 온라인 야구게임인 ‘슬러거’ VS ‘마구마구’ 의 접전이 벌어졌다. 3~4월 낮은 점유율을 보인 ‘메이플스토리’는 5월 첫째주에 어린이날과 더불어 5월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점유율이 1%상승, ‘카트라이더’와 동일한 점유율이 나타났다. 한편, ‘마구마구’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슬러거’와의 점유율이 거의 동일하였다가 ‘슬러거’가 롯데자이언트 오프라인 이벤트와 현역선수 퍼블리시티권을 확보하면서 다시 점유율의 차이가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작년 5월에는 RPG 장르 3개 게임이 신규로 출시된 반면, 올해 5월은 RPG 장르 9개, FPS장르 2개로 무려 11개의 게임이 출시되었다. 출시된 게임 중, 상위권에 진입한 게임은 ‘에이지오브코난’과 ‘주선온라인’으로 나타났다. ‘남자들의 MMORPG’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에이지오브코난’은 스토리텔링 방식의 게임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제공하여 5월 31일 현재 종합순위 17위를 차지,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주선온라인’은 주인공 백무결과 매화의 비극적인 사랑, 그리고 백무결을 사랑하지만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소연하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사랑이라는 소재로 세력별 모험과 대립을 그리고 있어 소설이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공감대를 쉽게 형성하여 종합순위 24위를 차지하였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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