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요리주점 펀앤조이오뎅사께(http://www.odengok.co.kr)의 획기적인 창업전략이 고객은 물론 창업자들을 어필하며 가맹열기를 지피고 있다.

6월 한 달에만 대구 진천점(10일), 대구 수성구청점(18일), 대구 용산점(24일), 당진 송악점(30일) 등이 오픈 예정돼 있으며 7월 중 문을 여는 대구 죽곡점(20일)도 고객맞이 준비를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그렇다면 오뎅전문점 오뎅사께의 오픈 열기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먼저 이 곳을 대표하는 어묵은 흔히 기계에서 뽑아내는 어묵과 차별화를 선언한다.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수제 어묵 전문기술을 지닌 장인으로부터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아 만든 특제어묵을 손님상에 내 놓는다.

게다가 창업경험이 없어도 전문 주방장 부럽지 않은 조리를 할 수 있는 ‘쿡리스(Cookless)시스템’을 도입해 초보창업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쿡리스시스템이란 모든 요리를 본사 공장에서 조리과정을 마친 후 진공포장해 ‘원팩’ 형태로 각 가맹점에 공급하는 형태로 가맹점에서는 제품을 가열하거나 해동하는 등 간단한 조리과정만 거치면 손님들에게 완벽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

주방을 간소화해 점포 공간 효율성이 높고 손님들이 바에 설치된 오뎅통에서 직접 오뎅을 꺼내 먹기 때문에 홀 서빙 인력도 한 명이면 거뜬하다.

이 같이 맛의 차별화와 쿡리스시스템 도입은 저비용•고효율 창업을 대표하며 생계형창업, 선술집창업, 주점창업, 호프전문점, 술집창업을 위한 소점포창업아이템으로 인기다.

또한 오뎅바(오뎅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케나 소주, 맥주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매콤오징어누들, 명품수제치즈떡갈비, 수제오뎅타타끼샐러드, 한우소고기버섯철판, 명태살콩나물찜 등 다양한 안주개발에 소홀함이 없다. 요리주점 오뎅사께에서는 어묵과 탕, 샐러드, 구이, 꼬치 등 60여 가지의 안주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퓨전주점 오뎅사케는 창업 전 철저한 조리교육으로 초기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오픈 이후에도 전문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가맹점을 순회하면서 주방 관리 및 점포 경영을 관리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밖에도 지속적인 이벤트와 광고 등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문의: 02-525-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