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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순위]스페셜포스, 메이플스토리, 로코 '상승'
신작 RTS ‘로코’, 월드컵 이슈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선전
  • 입력날짜 : 2010. 07.06. 13:13
[게임노트]7월 첫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
월드컵 이슈에 묻히지 않고 살아남은 신작 온라인게임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KTH의 액션 RTS게임 ‘로코’다.

7월 첫째 주 게임노트 온라인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모두의 시선이 월드컵에 집중돼 있던 6월 24일 당당히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로코’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첫 주말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달성하며 14계단 상승한 37위에 랭크됐다. 이는 금주 게임노트 주간 급상승 게임들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게임으로 나타났다.

‘로코’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RTS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초반 성적이 좋은 것은, 초보자 모드나 AI 모드 등이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췄고 화려한 그래픽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액션대전이 유저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TOP10 순위를 살펴보면 '피파온라인2'가 2주 연속 ‘서든어택’을 밀어내고 2위를 유지했다. 이는 비록 월드컵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이 돋보였던 월드컵의 흥행 분위기가 게임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FPS게임 ‘스페셜포스’가 MBC드라마 '로드넘버원'에 등장하는 캐릭터 및 신규 총기를 출시하며, 첫 번째로 배우 최민수의 캐릭터를 업데이트 해 1계단 상승한 7위에 랭크됐다.

또한, ‘메이플스토리’가 최근 빅뱅(대폭발) 여름업데이트를 공개하며 1계단 상승한 10위에 랭크됐다. 이 게임은 세 차례에 걸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게임노트의 홍승경 애널은 “7월과 8월에 걸친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게임사들이 대대적인 업데이트에 돌입하고 있다.” 며 “여름방학 시장을 둘러 싼 게임업체들 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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