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섹스 스캔들에 휩싸여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최근 자살한 AV(어덜트 비디오)배우 마키노다 아야와 일본 아이돌 간 섹스 스캔들이 보도된 것.

지난 4일 일본 '주간문춘'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자살한 AV배우 아야가 아라시 멤버 사쿠라이 쇼 이외에 4명과 육체관계를 가졌다"고 알려졌다. 이어 스캔들에 얽힌 남자 가수들과 아야의 사진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매체는 아야가 중학생 시절 마츠모토 준과 성관계를 시작했으며 오노 사토시, 니노미야 카즈나리와도 관계를 맺었으며 아이바 마사키와 동거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또한 아라시 멤버들 뿐만 아니라 'NEWS'의 니시키도 료, '타키앤 츠바사'의 이마이츠바사, '캰쟈니8'의 시부타니 스바루 등의 일화도 소개했다.

이 보도는 고인의 유언장과 친분이 있었던 기자의 증언을 토대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마키노다 아야의 그녀의 자살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