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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더원 사제지간의 응원눈길!
  • 입력날짜 : 2010. 11.22. 09:26
사진 더원, 태연
'올킬'을 터뜨리며 음원이 공급된 전 차트를 석권 중인 더원과 태연의 듀엣곡 '별처럼'의 참여 아티스트들이 일제히 응원 영상을 내놓았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도 멤버 태연을 응원하기 위해 한데 모였다.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등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된 2분 남짓한 응원 동영상은 유승호와 박은빈의 칭찬 멘트로 시작된다.

"은빈이 누나와 함께 '별처럼' 뮤직비디오에 참여했습니다. 노래도 너무너무 좋고 대박날 것같다"는 말로 응원의 기를 불어넣었다.

이후 바통은 소녀시대가 물려받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두 사람의 듀엣곡 발표 소식을 크게 외치고 뜨겁게 박수를 치며 노래의 선전을 기원했다.

태연도 영상을 통해 남다른 사연을 소개했다. 태연은 더원을 '선생님'으로 부르면서 "중3때 좋은 기회가 돼서 듀엣곡을 한 적이 있고, 선생님과 또다시 하게 돼 영광이다"며 "처음 가이드를 들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곡이고 다시한번 노래하게 기회를 주신 더원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태연이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전인 중학생때 보컬을 지도했던 더원은 당시 애제자의 목소리에 크게 반해 당시 자신의 앨범에서 태연과의 듀엣곡 'You bring me joy'을 수록한 적이 있다.

이후 6년여만에 빅스타로 거듭난 제자와 화음을 새롭게 맞춰본 더원의 감격 역시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더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감동의 글을 써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어느덧 노래를 좋아하고 사랑하던 아이에서 자기만의 목소리를 가진 멋진 가수가 되어있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제자여서 고맙고, 멋진 동료여서 행복하며 정말좋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로 커주어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제자와의 노래를 할수있어 하늘에, 인생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두 사람의 듀엣곡 '별처럼'은 이례적으로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멜론의 경우 무려 700여개의 리뷰가 붙었고, 대부분의 리뷰가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만남과 노래에 감탄을 쏟는 내용이다.

찬이뮤직은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이 댓글 읽은 재미에 푹빠져 지낸다"면서 "의미있는 노래를 1등으로 만들어준 많은 음악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 음원 뿐 아니라 음반으로 발매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논의는 아직까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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