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버스에서 젊은 여성에게 욕설을 퍼붓는 동영상이 블로그에 유포돼 논란이다.

버스안에서 여성의 전화번호를 따내려다 거절당한 후 이 남성의 욕설이 시작됐다는 것.

동영상에는 50대 중.후반의 남성이 영어와 일어를 섞어가며 욕설을 퍼붓고 있다.

서울대 방향의 750B 버스 뒷자석에서 자신의 뒤에 앉은 젊은 여성에게 “조선X들 못된X " 등 거침없는 욕설을 쏟아내는 모습이 동영상에 담겨있다.

“쓰레기 같은 못된 짓이나 잘해, XX년" 등 한동안 이남성의 욕설은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