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매력적인 천재 뮤지션 역할을 맡은 배우 이종석. 신인답지 않은 당찬 눈빛과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가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여 연일 화제다.

모델 출신 연기자다운 우월한 비율과, 고운 외모, 세련된 패션 감각 등 이종석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는 차갑고 냉철한 이미지대신 치명적인 옴므파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톱스타의 밀애’를 콘셉트로 한 패션 & 뮤지컬 매거진 제-엔(SEHEN)의 화보는 경기도 광명의 야외 주차장에서 촬영되었으며 톱모델 지현정이 함께 했다. 특히, 촬영 당일 영하 15도가 넘는 강추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뿐만 아니라 미니 드레스와 아찔한 힐 등 섹시한 여배우의 모습을 모여준 모델 지현정과 환상 호흡을 이뤄냈다는 후문이다. 차 안에서 비밀스러운 애정 행각을 연출하는 등 거침없는 짐승남의 면모를 보여준 화보는 제-엔(SEHEN)1 •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