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21)이 컴백과 동시에 가슴 성형설에 휘말려 화제다.

남지현은 지난 29일 공개된 싱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에서 유독 도드라진 가슴 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지현의 가슴이 글래머러스하게 보이자 일부 네티즌들이 성형설 의혹을 제기한 것.

가슴 성형설이 불거지자 소속사측은 "남지현은 원래 볼륨 있는 몸매다.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29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