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water에서 최근 남강댐, 사천정수장 등 전국의 수계별 대표 광역상수원 4개소와 정수장 4개소에 대한 방사성 세슘 및 요오드 긴급 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수원과 수돗물에서 모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최근 대기 중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세슘 및 요오드가 검출돼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water에서는 구천댐, 구천정수장은 물론 위.수탁 사업장인 소동저수지, 학동, 망치, 일운정수장의 원수 및 정수에 대해서도 세슘, 총알파, 총베타 등 3개 항목의 방사성 물질 분석을 진행 중이다. 결과는 오는 15일쯤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