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가이드치과병원(원장 이창진)이 오는 5월3일 저녁7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11 거제시민과 함께 하는 자선콘서트 ‘아름다운 동행’을 무대에 올린다.

이 자선콘서트는 ‘고운가이드치과병원’이 주최하고 ‘(주)헬스케어매니지먼트 그룹 우물’ 이 주관한다.

‘아름다운 동행’ 은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윤형주, 김세환, 유심초, CAN(배기성 이종원), 이은혜(소프라노), 성진화(태너), 가온누리중창단이 출연한다.

고운가이드치과병원은 올해로 개원6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국 10개 치과병원과 170여명의 원장과 직원으로 구성된 전문치과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이번 ‘자선콘서트’ 쿠폰을 가지고 현) 고운치과로 방문 또는 가이드덴탈라인 홈페이지(www.guidedental.net) 를 통해 응모하는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아름다운 동행’ 무료입장권을 선물한다.

고운가이드치과병원은 개원이후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정평나있다.

지역 장애우와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진료 등 봉사활동은 5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캄보디아 의료봉사 등 국경 없는 봉사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병원이다.

지난해 11월, G20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전 세계의 눈이 대한민국을 향할때 가이드덴탈라인과 어린이재단, 한국방송 KBS에서는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60년 전 대한민국의 모습처럼 전쟁과 빈곤,질병과 무관심으로 힘들어 하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한 '지구촌 희망프로젝트' [희망로드 대장정 (Road for Hope)]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창진 병원장은 “의료봉사나 소외계층 진료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치료기술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일이다. 지금까지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거제 고운치과는 오는 5월 1일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장소를 이전(고현 하이마트 3층)하고 고운가이드치과병원으로 이름을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