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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치킨-맥주 빠지면 섭하지
  • 입력날짜 : 2011. 08.05. 17:28
사진제공 매드후라이치킨
“이렇게 더운 날씨에 기름 범벅 치킨을 먹자고?” “여름엔 뭐니뭐니 해도 치맥이지”

본격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간만에 내리쬐는 태양에 입맛이 없어지고 기운이 빠져 나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장마가 끝난 후, 해가 길어져 늦은 시간까지 치킨과 맥주로 일상의 활력을 얻는 이들도 많다.

물론, 더위를 쫓을 수 있는 쾌적한 공간과 세련된 분위기는 필수이며 치킨의 맛은 기본이다. 최근 다양한 숙성방법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등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들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웰빙 치킨전문점 ‘매드후라이치킨’도 예외가 아니다. 이 곳은 빈티지에 초점을 둬 실내를 디자인했으며, 단순한 후라이드치킨 메뉴가 아닌 다양한 세대가 맥주와 치킨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꾸며 치킨시장에서 새로운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치킨체인점 매드후라이치킨은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편. 카페와 펍을 연상시키는 트렌디한 분위기가 그 이유 중 하나이며, 치킨은 물론 간편한 식사와 다양한 주류까지 마련돼 있다.

이 곳의 대표메뉴는 안심, 다리살 후라이드치킨으로 매드후라이만의 시즈닝으로 24시간 숙성, 자체 개발한 파우더로 튀겨 바삭하고 촉촉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치킨 메뉴를 주문할 경우, 치킨과 함께 나오는 포테이토도 별미. 치맥의 궁합만큼이나 맥주와의 조화가 좋아 반응이 뜨겁다.

덥고 지치는 날씨에 투덜거려봤자 불쾌지수만 높아질 뿐이다. 시원하고 넓은 공간에서 바삭한 치킨과 목넘김이 좋은 맥주, 고소한 포테이토로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타파해보는 것은 어떨까.



박진화 기자 choidhm@empas.com        박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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