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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진세연, 같은 옷 다른 느낌 핫한 노출룩 선보여
  • 입력날짜 : 2011. 11.24. 18:54
사진제공 : 샴페인 토킹
때이른 추위로 방한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패셔니스타들의 짧고 화려한 노출 룩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컴백한 슈퍼스타 서인영과 주목받는 신인 여배우 진세연이 같은 원피스를 입어 화제다.

슈즈 홀릭으로 더욱 유명한 패셔니스타 서인영은 이번 미니 앨범 무대에서 파격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섹시 룩으로 또 한번 화제를 일으키며, 뉴 룩의 창조자로 회자 되고 있다.

얼마전, 열린 sbs 새 일일 드라마 '내꽃님'의 시사회에서 씩씩한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진세연이 서인영과 같은 오렌지 컬러의 플로럴 레이스 튜브탑 원피스를 입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같은 옷도 어떤 사람이 입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 구나", "깔끔하면서 귀여운 것 같다", "섹시하기만 한 원피스가 단아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현 기자 choidhm@empal.com        이정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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