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경남도당은 7일 오전 11시 창원대학교 정문 앞에서 ‘부당한 기성회비 반환! 국공립대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병하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지영 노년위원장, 창원갑 문성현 후보, 창원을 손석형 후보, 강성훈, 석영철, 이종엽 도의원, 김석규, 공창섭, 노창섭 창원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기성회비 반환소송청구인단으로 참여한 창원대 김지현 학생과 박미혜 변호사(민변 경남지부 사무국장)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