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이 팬들을 위한 매너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야외 촬영에서 촬영장 인근을 찾은 팬들을 위해 함께 출연 중인 연기자 이범수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일반적으로 야외촬영 시 연기자들은 촬영장이 준비된 상황에서 촬영이 끝난 후, 혹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외부 노출을 꺼리곤 해 팬과 연기자의 자연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긴 어려웠다.

하지만 사진 속의 정려원과 이범수는 촬영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함께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관심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아우라 사진', '현장 생파 사진'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 있는 정려원인 만큼 이 사진 역시 "너무 친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방영 횟수가 늘어나는 등 큰 관심을 끌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