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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 간척지에 ‘e편한세상’ 들어선다
13차 주택조합, 대림산업 시공 ... 478세대 2014년 입주 계획
  • 입력날짜 : 2012. 04.06. 13:39
고현동 수월 해명간척지 일대에 들어설 삼성중공업 제13차직장주택조합(조합장 양수식) 아파트 시공사가 대림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삼성 13차 주택조합 아파트 브랜드는 '대림산업 e편안세상'으로 확정됐다.

13차 주택조합은 5일 오후 5시30분 삼성문화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시공사로 우선 선정된 대림산업(e편한세상)에 대한 조합원들의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조합원 239명이 투표에 참가한 결과 찬성 233표, 반대 5표, 무효 1표로 대림산업이 시공사로 최종 확정됐다. 또 발코니 확장 투표 결과 찬성 203표, 반대 36표로 전세대의 발코니를 확장키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의 안건은 시공사 선정 및 발코니 확장 찬반 건과 13차 주택조합 규약 변겅 건 등 2건이 상정돼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조합에 따르면 13차 주택조합에 참여한 국내 1~10위권내 시공사가 1군데 밖에 없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대림산업과 삼호건설을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압도적인 찬성으로 결정됐다.

발코니 확장과 규약 변경안도 통과됐다.

2011년 9월1일 546명으로 주택조합으로 설립인가 받은 삼성중공업 제13차 직장주택조합은 10월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했고, 2012년 2월15일 실시계획 인사를 받은 후 최종 보완을 거쳐 경남도 건축심의와 거제시의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조합측은 늦어도 6월중 착공해 2014년 10월께 준공 및 입주 계획을 잡고 있다.

일명 다나까 농장 일대에 들어설 삼성중공업 제13차 직장주택조합 e편한세상 아파트는 당초 6개동 23층에서 5개동 25층으로 설계를 변경, 총 478세대가 들어선다. 현재 조합원 수는 446명이며, 조합은 추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양수식 조합장은 "정직하게 살맛나는 집을 짓겠다는 초심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시공사선정에 최선을 다 했다. 앞으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또한 이를 반영한 최상의 아파트를 지어 조합원들의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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