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팔각회 41대 김영석 총재는 지난 6일~7일 거제덕포해수욕장에서 경남지구(총재 신대기)임원, 울산지구(총재 김성열)임원, 제주지역회원 등 60여명을 초청, 회원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우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거제시의회 이행규 의원 등의 지역인사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김영석 전 총재는 이 자리에서 거제시 리틀 야구단이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으면서도 불구하고 피나는 노력과 지도자들의 리더쉽을 발휘, 열악한 운영비에도 굴하지 않고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의 실력을 보여줌으로서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좋은 사례에 감동된다면서 발전격려금을 100만원을 전달했다.

거제시 리틀야구단장인 거제시의회 이행규의원은 “거제시 리틀 야구단에 대한민국팔각회와 김영석 전 총재님의 특별한 관심과 격려에 더 없는 감사와 더불어 거제시 리틀 야구단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며 격려에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