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Miss A' 멤버, '수지'의 시크하고 걸리시한 공항 패션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18, 19일 양일간 일본에서 진행된 'JYP네이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국민 아이돌 '수지'가 시크 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공항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수지'는 블랙 컬러의 상의에 루즈한 핏의 데님 쇼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빅 사이즈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얼굴을 가렸음에도 그녀의 뽀얀 우유 빛 피부가 여전히 돋보였으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잃지 않았다.

이러한 스타일링에 그녀는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는 블루 컬러의 실용적인 빅 사이즈의 백을 포인트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수지표'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빠듯한 공연 일정을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만의 공항 룩을 선보인 '수지'는 그 시각 공항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