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인터넷사업 담당자인 박문자 상담원과 경남간호고등학교 학생동아리 ‘아름누리지킴이’ 가 협력,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홍보의 효과를 높였다.
140여명의 재학생과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캠페인 현장에서는 건전한 인터넷 사용법과 ‘인터넷 휴요일’의 활용, 스마트폰의 중독성에 대한 홍보는 물론, 현장상담과 인터넷중독예방의 내용이 담긴 오행시짓기 공모전을 벌여 이영재 외 4명의 학생에게 상품을 전달 하기도 했다.
산청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과 함께 각 학교 및 유관기관, 학부모님들의 인터넷중독예방 및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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