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 연합회 강권석, 심미애 회장과 대원들이 2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의용소방대원들이 겨울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진주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대원들의 뜻을 모은 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