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아파트 경비아저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솔비가 ‘연예인 프로파일러’로 활약하고 있는 '우리는 형사다'에서는 이날 이웃간에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이휘재가 “보통 연예인은 경비 아저씨랑 친하지 않냐”고 묻자, 솔비는 “나는 그렇지 않다. 경비 아저씨가 까칠하신 편이다”고 밝히면서 “저는 까칠한 경비아저씨가 좋다. 그만큼 보안이 잘 될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솔비 씨가 밉보일 만한 행동을 하셔서 까칠하신 거 아니냐. 매일 업혀온다던가…”고 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우리는 형사다'는 오는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