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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조선해양문화관에 가면 토요일이 즐겁다
전통 뜰망 낚시, 어구 매직큐브 만들기, 어류 해부학 교실 등
  • 입력날짜 : 2013. 03.27. 11:30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이 '지구의 미래, 바다에서 길을 찾다' 라는 주제로 토요문화학교를 운영중이다.<사진/어류해부체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조선해양문화관(사장 설평국)은 지난 2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경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지구의 미래, 바다에서 길을 찾다’ 를 주제로 토요문화학교를 운영 중이다.

생명의 근원인 바다와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알아가는 토요문화학교 교육생들은 매주 전통 뜰망 낚시, 어구 매직큐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어류 해부를 통해 인간과 어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고, 평소 하찮게 여겼던 생물들도 사람과 같은 귀중한 생명체임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토요문화학교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해부 할 때는 긴장이 되어 몰랐는데, 찰가자미를 땅에 묻어주며 가슴이 아팠다” 고 말했다.

문화관에서는 어류의 넋을 기리는 물고기 등불 만들기, 북극곰 이야기와 바다 쓰레기 재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1기 토요문화학교는 5월 18일까지 총 9차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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