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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남편에게 스트레스 받는다" 고백
  • 입력날짜 : 2013. 06.07. 18:30
사진제공 MBN
결혼 6년 차 방송인 박경림이 “결혼 후 모든 결정을 남편과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 스트레스였다”고 고백하며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박경림은 오는 8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전 모든 결정은 내 스스로 했다. 평소 결정도 빨리 하는 편이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남편은 모든 걸 함께 공유하길 원한다”라고 밝히며, “하루는 집에 손님들을 초대해 음식을 준비하다가 생선회로 광어를 할지, 우럭을 할지 남편에게 묻지 않고 내 스스로 결정했다. 이에 남편이 왜 그걸 묻지 않았냐,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고 밝히며, “사실 이 정도는 내가 결정해도 되는 것 아닌가?”라며 반문했다.

박경림의 이야기를 들은 MC 최은경과 동치미 마담들은 ‘공유’에 대해 누구보다 공감했다는 후문.

박경림은 “결혼 후 모든 것을 남편과 공유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가 많았다. 그래서 결국 난 우럭도 광어도 아닌 전복을 선택했다”고 재치를 발휘하며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동치미'는 이날 ‘내가 이혼하지 않는 이유’라는 주제로 모든 부부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법한 ‘이혼’ 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이야기 나눠본다.

방송에서는 “나는 뭐든지 쓰는 걸 좋아한다. 기사, 일기를 쓰는 것은 물론 이혼서류도 몇 번 써봤다”고 솔직하게 밝힌 기자출신 유인경 마담부터 “돌려받을 게 많아서 이혼 못한다”는 이혜정 마담까지 다섯 동치미 마담들의 솔직 발랄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남운영 기자 happyenc12@nate.com        남운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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