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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성유리, 폭풍 오열 안방극장 적셨다
  • 입력날짜 : 2013. 06.17. 18:50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출생의 비밀’의 성유리(정이현 역)가 아버지 김갑수(최국 역)에 대한 걱정으로 폭풍 오열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경두(유준상 분)가 이주호(고인범 분)와 함께 있다 괴한에 습격을 받는 일이 벌어지자 충격을 받은 그녀가 아버지에게도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 그로 인한 두려운 마음을 눈물로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출생의 비밀’에서 이현은 예가 그룹의 중역인 이주호 전무와 만나 최석(이효정 분)이 선대 회장의 유언장을 조작했다는 사실과 최국이 진짜 유언장을 찾아 나타나도 다칠 수 있으니 나타나지 말라는 경고의 말을 듣고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술에 취한 이주호 전무를 데려다 주던 경두가 대신 괴한에게 칼을 맞았다는 소식을 들은 이현은 바로 최국을 찾아가 그가 테러 당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그(예가 그룹) 사람들, 상상할 수도 없는 짓을 아무렇게나 저질러요. 아버지 같은 사람은 지고 말 거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애원했다.

이어 이현은 “다시 보지 말자. 나 때문에 아빠도, 그 사람도 인생이 뒤틀려 버렸다”라며 이 모든 일에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듯, 자책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그녀는 “개처럼 충성하고, 비위 맞춰주는 척 할거다. 기억만 다 되돌아오면 된다”며 그렇게 해서라도 아버지를 지키고 싶은 딸의 마음을 드러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눈물의 여왕”, “오열하는 성유리 보고, 나도 같이 울었다”, “이현이가 아버지를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과거의 기억들이 너무 궁금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이현의 마음을 잘 표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가 그룹의 임시주주총회에 경두가 등장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남운영 기자 happyenc12@nate.com        남운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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