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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득 담은 도시락 먹고 힘내세요”
대우조선해양 열정주부아카데미 수강생, 사랑의 도시락 남편에게 전달
  • 입력날짜 : 2013. 06.20. 14:47
대우조선해양 열정주부아카데미 16기 수강생들이 남편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 임직원 부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인 열정주부아카데미 수강생들이 남편이 근무하는 직장을 직접 찾아가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다.

100여명의 열정주부아카데미 16기 수강생들은 남편에게 색다른 도시락을 만들어 주기위해 지난 12일과 13일 애드미럴호텔 박부석 일식조리장의 지도 아래 유부초밥, 캘리포니아롤, 스시 등 맛있고 예쁘게 장식된 도시락을 정성껏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양만점 도시락은 대우조선해양 현장 곳곳에서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며 가족과 회사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남편들에게 배달됐다.

부인이 손수 만든 도시락을 전달한 날 주변 동료들은 환호성과 부러움의 탄성이 이어졌다.

남편에게 도시락을 전달한 부인 김정금씨는 “남편 응원차 도시락을 만들었는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편에게 힘을 실어 준 것 같아 보람차고 기쁘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열정주부아카데미는 지난 2005년부터 직원부인들의 자기개발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매년 2기수로 나눠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주부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건강 및 문화강좌, 문화탐방,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수행, 지역을 대표하는 주부대학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열정주부아카데미를 졸업한 직원 부인들은 자발적으로 동문회를 구성, 봉사활동, 알뜰장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직원대상교육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모범적인 선순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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