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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칼과 꽃'서 고구려 마지막 왕 '장' 완벽 변신
  • 입력날짜 : 2013. 06.27. 17:00
사진제공: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배우 온주완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고구려 영류왕(김영철)의 조카 ‘장’ 역을 맡은 온주완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사극 첫 도전에 나선 온주완은 여리 여리하고 착해 보이던 이미지는 온데 간데 사라지고 날선 눈빛에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뿜어대는 무사만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삼촌과 사촌동생 무영(김옥빈)을 배신하고 연개소문(최민수)과 결탁, 쿠데타를 일으켜 고구려 마지막 왕인 보장왕에 즉위하게 되는 장은 야망을 위해서 친족에게 칼을 겨누는 내면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캐릭터다. 극중 갈등의 중심인물로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연기할 온주완의 날선 각오가 사진 속 눈빛에 녹아 있는 듯하다.

온주완이 연기하는 장은 감정과 태도 변화가 확실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요소를 두루 갖췄다. 온주완 역시 사극 첫 도전작 ‘칼과 꽃’을 통해 남성미와 연기력을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칼과 꽃’은 원수지간인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천명’ 후속이다.


남운영 기자 happyenc12@nate.com        남운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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