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의회 김은동 의원(통합진보당)이 의정보고서 제2호를 발간했다.

‘희망’이라는 제호로 발간된 이번 의정보고서는 김 의원이 거제시의원으로 활동한 2010년부터 2013년까지의 활동을 정리한 것으로 지역예산현황과 민원해결 현안 및 조례추진현황을 비롯해 김 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시의회에서 일궈낸 성과를 총정리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으로 경남장애인인권포럼에서 선정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경남여성신문사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발표한 우수여성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성실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보고서는 물론, 지역민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을 발전을 위해 어떠한 일들을 추진하고 있는지 과정과 결과를 지역민들에게 함께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동 의원의 의정보고서는 의정보고활동 금지기간인 3월 5일전까지 지역구 주민들의 손에 손수 뿌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