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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자연생태공원 ‘세자트라센트 숲’ 개장
  • 입력날짜 : 2015. 05.26. 15:28
'통영RCE 세자트라 숲'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박은경 이사장)은 청소년의 달, 젊음의 달 5월에 지속가능한 문화‧교육의 도시 통영 용남 신촌에서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통영RCE 세자트라 숲’ 을 개장했다.

이날 유네스코 파리본부 지속가능발전교육국장, 유엔 환경계획 교육국장, 일본 환경성 환경교육실장, 일본 오카야마시장, 필리핀 세부시 전 시장, 국제대학협회 파리회장, 일본 키타규슈 RCE 운영위원장, 캐나다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체어, RCE 17개도시 대표단 35명 등 외국인 60여명과 김동진 통영시장, 박은경 통영RCE이사장, 김윤근 경상남도의회의장, 강혜원 통영시의회의장, 경상대학교 총장, 도의원과 시의원을 비롯한 선촌 마을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여 했다.

식전행사로 통영여고 풍물패 흰두루의 지신밝기를 시작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드림합창단 공연이 펼쳐지고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 등의 개장식이 이어졌다.

더불어 생태관 시설관람을 마친 후 오후에는 아시아-태평양 정책결정자 세자트라 라운드 테이블에서 통영시장 주관으로 세자트라의 역할과 세자트라 센터의 비전에 대해 제7차 통영ESD 국제포럼이 열렸다.

부대행사로는 제48회 전국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려 어린이와 학부모가 ‘통영RCE 세자트라 숲’ 에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통영RCE 세자트라 숲’ 은 용남면 선촌 마을 숲속에 자리 잡아 부지면적 24만8000㎡에 시비135억 원 등 총250억 원으로 대강당, 야외공연장, 교육공간, 녹색생활 체험동, 수서 체험동, 방문자 센터 등 교육에 필요한 시설을 두루 갖추었다.

박은경 통영RCE 이사장은 “통영의 역사가 숨쉬고, 쪽빛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통영의 천혜 자연경관, 녹색의 공간에 지속가능발전의 교육 공간을 마련해 주신 통영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통영이 세계적인 ‘지속가능 발전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우리시가 2005년 UN대학으로부터 세계8번째, 지속가능발전교육(ESD) RCE 거점도시로 지정받아 10여 년 동안 차근차근 준비, 드디어 하나의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며 “이제부터는 소프트웨어를 잘 구성해서 내실 있는 운영을 해 나갈 때” 라고 말했다.

이어 “토지를 할애해 주신 지씨 문중과 공사기간 동안 고생을 감내해 주신 선촌 마을 주민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고 말했다.

앞으로 통영시와 통영RCE 재단에서는 ‘통영RCE 세자트라 숲’을 국제 학술대회와 시민교육을 아우르는 교육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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