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20명과 조성림 지휘자와 반주자, 생활지도 담당 어머니 2명이 동행했다.
이번 초청연주회는 Sandhofen의 주정부교회 음악감독으로 있는 양승현씨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독일 현지에 도착한 첫날 아이들의 홈스테이를 자원한 가족들을 만나 여행의 첫 휴식을 취했다.
15일부터 16일까지는 공연을 위한 연습시간을 가지고 짬짬이 문화탐방이 이루어 졌다.
딜스베르그성, 네카강과 하이델베르크성 등을 탐방하는 등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하이델베르크성에서는 길거리 깜작공연을 펼쳐 주위의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17일 부터는 공연활동이 이루어 졌다. 이날 Sandhofen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현지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에게 거제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첫선을 보였다.
학교 계단과 교실에서 이루어진 공연에서 현지아이들과 교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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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에는 Sandhofen에 있는 Pfiegeheim Avendi 양로원을 방문하여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우리전통의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아리랑을 연주하는 동안은 현지 어르신들이 눈물도 보이는 등 감동의 연주회가 되었다.
18일부터 19일 이틀 동안은 이번 초청연주회의 하이라이트로 본격적인 연주활동에 들어갔다.
18일 오후 6시 Sandhofen의 주정부교회 단독공연에서 12곡을 연주하는 동안 앵콜을 받으며 성공적인 첫 공식 연주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공연에 감동한 주민들이 기립박수와 함께 우리 돈으로 100여만원 상당의 찬조금을 즉석에서 내어 주셨는데 이 일은 세금을 많이 내고 절약정신이 강한 독일인에게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한다.
19일은 Sandhofen의 주정부교회 아침예배 공연, Pfaiz Hettenieideisheim 시 루터교회 초청공연, 마지막으로 Schonau시 시장이 참석한 여름 문화축제 마지막 피날레 공연을 통해 Sandhofen인근 지역까지 우리 거제 청소년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었다.
공식 초청연주회를 마무리한 거제YMCA 상투스합창단원들은 귀국하는 25일까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합창단과의 교류활동을 하는 등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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