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09.24(일) 13:51
English 日文 中文
고성군,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3월 8일 학생 백일장, 14일 기념행사 개최 예정
  • 입력날짜 : 2017. 02.14. 14:36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제98주년 3·1절을 기념해 오는 3월 8일 회화면 소재 배둔소공원에서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 학생백일장’과, 14일 회화면 배둔리 3·1운동 창의탑 앞에서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3․1운동 창의탑 보존위원회(위원장 정금도)는 14일 고성군 회화면 동부도서관에서 보존위원회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준비회의를 개최했다.

사전회의에서는 학생백일장과 기념식 일정을 확정했으며, 지난해에 나온 평가 결과를 반영해 백일장 행사에서 많은 학생들에게 수상의 기회를 주기위해 지역 내 독립운동사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충분히 알리기로 뜻을 모았다.

백일장은 오는 3월 8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장원 4명(고성군수 상), 차상 8명(경남서부보훈지청장 상), 차하 16명(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상), 참방 52명(3.1운동창의탑보존위원장 상)에게 수여 할 계획이다.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행사는 오는 3월 14일 헌화 및 분향,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 삼창, 만세운동 재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행사는 지난 1919년 3월 20일, 배둔장날을 기해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한 애국선열을 기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0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정금도 위원장은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위업과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켜 고성사랑 운동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일 기자 tyuop190@naver.com        서진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독 자 의 견 제 목이 름작성일
최신순 조회순 덧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