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노인, 영·유아 및 만성질환 환자에서는 독감으로 인한 폐렴 등 중증 합병증 발생, 병원 입원 및 사망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조기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독감을 치료할 때 널리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는 타미플루다.
타미플루는 1세 이상에서 복용하며, 1회 75mg, 1일 2회, 5일 동안 경구 투여한다.
이를 증상 발생 2일 이내에 투약하면 고열 등 증상의 지속 기간을 단축하며 여러 가지 합병증 발생의 빈도를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이런 효과는 노인 및 만성질환 환자에서 더 크다. 부작용으로는 10명 중 1명에서 오심과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나, 음식과 같이 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의 빈도를 낮출 수 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주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한다.
독감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 이야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 주로 전파되기 때문에 독감이 유행할 때에는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독감 환자의 전염성이 있는 기간은 증상 시작 1~2일 전부터 증상이 발생한 후 3~7일까지기에 이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다. 물론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100% 완전하게 예방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과 임상 경과를 완화시키고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독감 예방접종은 접종 후 면역력이 생기기까지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독감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인 10~11월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독감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켜 유행하는 종류가 해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 접종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평소에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기본적인 체력을 키우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① 손을 자주 씻는다.
② 얇은 옷과 이불을 여러 겹 사용하여 기온에 맞게 체온을 조절한다.
③ 햇빛을 충분히 쬐 비타민 D 합성을 높인다.
④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신다.
⑤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⑥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⑦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실천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2017년 건강소식 9월호 에서 발췌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