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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바리스타대회 단체전 금상
개인전 출전 김옥이 바리스타 은상 수상
  • 입력날짜 : 2017. 09.13. 08:56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커피연합회부산경남지부가 주관한 ‘2017년 제3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가 지난 8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거제시 장애인연맹 소속으로 개인전에 참여한 바리스타 3명 (여성장애인 강미옥, 김은실, 김옥이)중 김옥이 바리스타는 개인전 3위 은상을 수상했다.

단체전에서는 개인전 참여 3인이 한팀이 되어 그동안 연마해온 기량을 선보여 2위 금상에 올랐다.

거제시(권민호 시장)에서는 지난 2015년 거제시여성장애인종합지원센터(이하센터) 설치 공모를 통해 사회적 취약 계층인 여성장애인에게 직업 재활 교육 기회 제공 및 여성 장애인 역량 강화를 통한 자립생활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현재 센터는 거제시장애인연맹(회장 안순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장인 안순자 회장은 평소 남다른 직업의식으로 여성장애인들의 기능습득 교육 및 직업관련 자격증 취득과 취업에 지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바리스타대회에 출전하게 된 계기는 2015년 하반기 바리스타자격증반을 개설해 현재 40여명의 바리스타인을 배출함으로써 더 높은 기량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대회출전을 위해 “한국바리스타스쿨 거제캠퍼스 (강영철 원장)”에서 집중교육과 창작메뉴 발굴 등 도움을 주었으며 평소 강영철 원장은 “거제시 여성장애인을 위한 바리스타자격증반이 활성화 되어 여성장애인들이 자격증 취득 뿐 만 아니라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해 왔다.

안순자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거제시 여성장애인들에게 자신감 회복 및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바리스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으며, 거제시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센터를 찾아와 본인에게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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