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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평창올림픽 20대 상습사기범, 경찰에 덜미
  • 입력날짜 : 2018. 02.08. 11:13
평창올림픽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이용해 상습사기 행각을 벌여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인터넷을 통해 평창올림픽 롱패딩과 티켓, 스마트폰 등 물품을 판매한다고 사기를 치고 다닌 A(27)씨를 사기혐의로 검거했다" 고 8일 밝혔다.

상습사기 전과가 있는 A씨는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 후 생활고에 시달리다 지난해 11월말부터 지난 4일까지 총 63명을 속여 2300만원 상당을 빼돌렸다.

지인 명의 통장 5개와 휴대폰 2개를 번갈아 사용하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A씨는, 사기친 돈으로 고급 렌트차량 대여와 펜션·모텔 숙박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수사중이다.

경찰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설 명절’ 기간 동안 유사한 인터넷 물품사기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형록 기자 whwndrud11@naver.com        조형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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