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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도시불균형 심각 ‥ 대책마련 시급
  • 입력날짜 : 2018. 04.10. 17:24
2016년 비교 거제시 인구감소 및 증가 현황(2018년 3월 기준)
거제시 일부지역의 급작스러운 도시화가 새로운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2016년까지 늘어나던 인구가 지난해 25만3606명에서 지난 3월말 기준 25만2370명으로 1236명 줄어들었다.

그러나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에서는 인구 쏠림이 지속되면서 도시불균형이 가속되고 있다.

지난 2016년 3월과 비교하면 상문동(3703명), 수양동(2296명), 아주동(1048명) 인구가 크게 증가했다. 반대로 고현동(-3419명), 장평동(-2810명) 장승포(-1350명) 순으로 줄었다.

초등학교 학생수를 보면 지난 2015년과 지난해를 비교하면 상문동 거제 상동초(475명), 아주동 내곡초(443명), 사등면 기성초(290명)가 크게 늘어났다.

교육청 학급 학생수


대부분 아파트가 새로 들어선 지역들이다.

지난 2000년 거제시에서 발행한 ‘2016년 거제시 장기종합개발계획’ 도시정비의 특성과 문제점에서는 신현, 옥포, 장승포, 거제권 으로 시가지가 구분되어 중심기능이 미약하고 도심이 분산 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신현과 옥포, 장승포 권은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매립에 의해 시가지가 잔여지역과 거제면 지역은 자연 취락의 확장에 의한 시가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인구수 변화


도심개발 후 인구수가 늘고 시가지가 형성된 상문동과 아주동은 “APT단지 조성과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고 쓰여 있다.

현재 거제시가 현재 진행하는 핵심사업은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등면),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구축 (장목면), 고현항 항만 재개발 (고현동), 장승포 유원지 조성(장승포동), 거제 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거제면), 거제해양관광테마파크(한화리조트)(장목면), 지심도 관광명소 (일운면),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명진터널) (상동~거제면), 국지도 58호선(송정IC~문동) (연초면~문동),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미정), 행정타운 조성(옥포동), 사업용 차량 공영차고지 조성(상동동), 저소득층을 위한 서민아파트 건립(문동동)등 13가지 이다.

관광도시를 위한 거제시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시의 균형잡힌 개발로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서진일 기자 tyuop190@naver.com        서진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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